연예인 대역을 한다는 인플루언서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몸매 대역을 한다는 한 인플루언서가 소개돼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서 해당 모델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녀는 가는 허리에 굴곡 있는 라인 등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해당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명글을 올렸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민가영이다. 민가영은 14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피트니스, 운동 등의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예인 대역 모델 한 적 없다. 영상은 왜 마음대로 퍼 가냐”라고 해명했다.
이어 “카페에도 올라왔다고 제보받았는데 저는 운동복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그냥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