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김준호가 또 다시 여자친구 김지민과의 스킨십 자랑에 나서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다.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김준호가 또 다시 여자친구 김지민과의 스킨십 자랑에 나서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출연자들은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탁재훈은 양세형에게 “키스해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이거 비밀인데 여러 번 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어 양세형은 “키스 안 해 본 사람 손들어 봐라”라고 외치자 아무도 손들지 않던 가운데, 김준호는 “나는 어제 키스해 봤다”라며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의 깜짝 폭로에 양세형은 “이런 얘기 지민이 누나가 안 좋아할 것 같은데…”라며 현장에 없는 김지민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 또한 “(김지민이) 왜 싫어하는 얘기만 하는 거냐”라며 “그런 얘기는 대체 뭐하러 하는 거냐“라며 김준호를 지적했다.
이에 김준호는 “둘이 사랑하는데 뭐 어떠냐”라고 소리치며 “공개 연애하는데 어때”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양세형은 김지민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밝혀 김준호를 분노케 하기도 한 바, 양세형은 “지민 누나가 사람을 잘 챙기지 않냐.”라며 “제가 그래서 오해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혼자 착각해서 상상으로 연애하며 놀러도 가고 맛집도 간다”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지민이 네 형수야 인마!!!”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