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는 xx하면 안 되나요…” 김나정 아나운서, 맥심 활동에 대해 말하며 한 발언에 모두가 경악해…(+사진)

미스맥심으로 유명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과 관련된 소식이 뜨겁습니다.

최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나정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은 근황과 더불어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 등이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밥 볶아주는 누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김나정 아나운서의 브이로그의 일부를 갈무리한 것으로 영상 속 김나정 아나운서 한 식당에서 볶음밥을 만드는 중이었습니다.

화보나 방송이 아님에도 김나정 아나운서는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와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해 남심을 저격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게시물에 “저 정도 미인이랑 사귀려면 재산이 30억은 있어야 할 듯”, “굴욕은 찾을 수가 없구나” 등 많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김나정 아나운서가 방송 직후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월 16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인터뷰할 때부터도 악플보다 뭔가 더 악플 같은 작가님의 질문들에 상처를 받아서 나갈지 말 지 정말 고민됐는데,ㅜㅜ 방송 나온 걸 보니 너무너무 속상하다”밝혔습니다.

김나정은 지난 2월 1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나요?’라는 주제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대해 김나정은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되나요?” 는 제 고민도 제 생각도 아닙니다”라며 “진짜 내 의견이 반영이 안 됐지만, 펑크를 낼 수 없어 녹화를 했다. 휴 정말 이렇게 제멋대로 만들어진 방송은 어떤 악플보다도 나를 힘들게 한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나를 욕먹어도 좋은 바보로 만들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나정은 방송에서 “‘아나운서는 벗으면 안 되나요’라는 질문은 좀 자극적이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다. 아나운서도 하고 미술을 공부했고 남성 잡지 모델 활동도 하고, 노출이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화여대 출신인 김나정은 증권 방송부터 날씨, 라디오 등에서 3년여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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