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x썬 사건 이후 도망치듯 연예계 떠나더니..” 배우 박한별, 이대로 은퇴하는듯 했지만 4년만에 연예계 복귀소식 전해…

배우 박한별이 4년 만에 활동 중단을 깨고 유튜브로 컴백했다. 2023년 10월 10일, 박한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선보이며 재출연을 선언했다.

활동 중단 동안에는 제주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활동 중단 후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며, 텃밭 일구기와 운동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냈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장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엄마로서의 삶을 강조했다.

육아는 힘든 일이지만, 자녀로부터 받는 사랑이 크다는 생각을 갖고 매일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이런 생각을 모든 엄마들의 마음으로 대변했다.

박한별은 활동 중단 후 복귀를 결심한 이유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에게 더 많은 새로운 경험과 이야기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용기를 내어 유튜브로의 돌아온 이유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4년 동안의 활동 중단을 가졌다.

\활동 중단은 결혼 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한 것이다.

유인석 전 대표는 버닝썬 클럽에서의 성매매 알선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그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고 실질적인 가담 정도에 대한 참삭 사유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이 현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하지 않을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사를 받겠다고 언급했다.

버닝썬 사태 이후 박한별은 활동 중단 상태였으나, 이제 유튜브를 통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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