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효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진 속 지효는 아직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지효는 남색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블라우스로 시원한 느낌의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지효는 지난달 첫 솔로앨범 ‘존’을 발매하고 ‘킬링 미 굿’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에 참여하고 있다.